모든 분야가 디지털화로 인해 격변하는 시대다. 자동차 또한 예외가 아니다.

라이드쉐어링, 카풀, 전기차,수소차 그리고 자율주행 뉴스를 매일 접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에 결코 거부할 수 없다.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힘껏 목소리를 내보지만, 미래를 살고 있는 이들이 새로운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이미 행동하고 있다.  

나는 어느 쪽을 편들진 않지만, 가능하면 미래를 사는 이들에 속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읽는다.

여러가지 읽던 중, 이 주제를 알기쉽게 정리해놓은 리포트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TaaS 3.0의 시대 

링크 :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2060&sCode=12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자전거, 킥보드 심지어는 하늘을 나는 택시까지 ‘이동(transport)’의 개념으로 묶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우버와 같은 라이드쉐어링이 자리잡고 있다 (그 꼭대기엔 손정의가 있고…). Mobility(자동차)를 넘어 Transportation으로 묶이는 플랫폼을 예측할 수 있는 리포트다.

 

 Evolution of Robot Industries

링크 : https://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여기 들어가서 ‘로봇’검색하면 나온다.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사람뿐 아니라 물류 또한 자율주행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물건엔 발이 안달렸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집 앞까지’의 배송, 즉 라스트마일의 해결이 필연시된다.  이때 로봇이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로봇에 주목해야한다.  

리포트가 너무 길다면 RAKU님의 타이핑을 참조해도 좋다. 링크 : https://rakuraku.tistory.com/267

 

모두 다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리서치센터장님의 리포트다. 이쪽에 관심이 생겼다면 고태봉님 페이스북 팔로우 하기를 추천드린다 ^^ (링크 : https://www.facebook.com/kohtaebong)